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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크위드’ QM1로 변신?소형 SUV 인도에서 출시되면서 관심 끌어
김형완  |  khy@sisamedi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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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6  03:05:23

   
 
인도에서 500만원대 소형 SUV 르노 ‘크위드(Kwid)’가 공개되면서 국내에서 QM1으로 팔릴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크위드는 르노의 새로운 마이크로 해치백으로 현지가가 515만~688만원대에 불과하다.

최저지상고 18cm로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높게 설계된 이 차는 다양한 지형을 달릴 수 있어 다목적 활용 가능하고, 특히 도로포장율이 적은 신흥국가에 유리하다. 길이 3.68m이며, 폭은 1.58m로 국내 경차 규격에 딱 맞는다.

국내 경차와 달리 높은 SUV 스타일로 르노의 유연한 곡선과 부드러운 모서리 등이 특징이다.

그러나 휠아치와 범퍼 등을 검은 플라스틱으로 감싸고, 라디에이터 그릴에 와일드한 장식을 넣어 묵직하고 강인한 면을 담기도 했다.

실내의 감성품질도 예상치를 뛰어 넘는 수준이다. 디지털 클러스터를 채용했고 송풍구 테두리는 크롬으로 감쌌으며 7인치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달았다. 파워는 800cc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정하고 있지만 크위드가 국내에서 QM1으로 팔릴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크위드의 크기가 한국의 경차규격을 맞추는 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며 “차체 폭을 줄이는 건 쉽지 않지만, 길이를 줄이는 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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