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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어란' 새모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캠핑 붐 타고, 실내 넓어지고 연비는 높이고 주행성능까지
김형완  |  khy@sisamedi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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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09  05:22:37

   
 
캠핑 열기를 타고 SUV에서 다용도 밴시장까지 인기몰이가 이어지면서 폭스바겐이 ‘투어란’ 새모델을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투어란은 2003년 처음 등장해 3세대로 거듭났다. 이번에 선보이는 투어란은 디자인도 세련되게 변모했지만 플랫품 자체도 폭스바겐 모듈러 플랫폼인 MQB로 개발돼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차체 길이가 이전보다 130mm 늘고 41mm 넓어졌고, 반면 차고를 8mm 낮춰 안정적인 주행성능까지 고려했다. 휠베이스 역시 113mm 늘여 실내공간을 넉넉히 확보했다.

5인승과 7인승으로 구분되며, 5인승은 동급 최고 수준인 1,040리터의 트렁크를 자랑한다.

엔진은 110마력 1.2 TSI, 150마력 1.4 TSI, 180마력 1.8 TSI 등 3가지 가솔린 터보와 110마력 1.6 TDI, 150마력 2.0 TDI, 190마력 2.0 TDI의 3가지 디젤로 구성됐다.

1.6 TDI와 7단 DSG를 얹은 7인승 모델의 유럽 연비가 24,4km/L에 이르는 등 연비가 19% 향상됐다.

안전 및 편의장비로는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추돌방지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각 경고 시스템, 후방 경고 시스템, 트레일러 어시스트, 핸즈프리 트렁크 오픈 시스템, LED 헤드램프, 3존 에어컨 시스템 등을 구성했다.

폭스바겐은 신형 투어란을 여름부터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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