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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미지급 자살보험금 2,179억원전체 218만7,173건, 김기준 의원"보험사 횡포다"
김정은  |  kje@sisamedi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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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8  01:01:15

국내서 영업 중인 생명보험사들이 미지급한 자살보험금은 2,17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지급 재해사망보험금(자살) 현황·재해사망 특약보유건수'를 분석한 결과 4월말 기준 미지급 보험건수가 218만7,173건(2179억)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분석결과 미지급 자살보험금은 ▲대형사(158만1599건, 859억원) ▲중소형사(58만9572건, 413억원) ▲외국사(64만6002건, 90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보험사는 자신들에게 유리할때는 약관대로 하자고 하면서 불리할 때는 못지키겠다며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금융당국은 보험사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제재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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