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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사업 끝난 원주세브란스병원 성장세 이어간다작년 의료수익 2,300억원 예상, 1일 외래환자도 2,600명으로 증가
권문수 기자  |  kms@sisamedi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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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22:02:49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이 재창조사업 이후 수익구조가 개선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2016년(회계기간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의료수익으로 2,306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2,000억원대 의료수익에 머물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역대 최고 수치의 의료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이같은 전망은 지난 2015년 9월 마무리된 재창조사업 효과 때문이다.

재창조사업은 권역외상센터를 비롯해 후문 주차장과 일부 시설의 리모델링 그리고 외래센터와 정문 주차장 등 원세브란스기독병원 전반에 대한 진료환경 개선사업이다.

권역외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4,638㎡(1,403평)의 규모로 2개의 외상전용 수술실과 외상전용 중환자실 20병상과 병동 40병상 등과 함께 외상전용 혈관조영기, 초음파기 등의 검사 및 치료장비가 설치됐다.

외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1만4,309㎡(4,329평)규모로 대부분 외래 진료과와 검사실을 한곳에 집중시켜 환자 동선을 최소화했다.

또 병동은 3개가 증가했지만, 병상당 면적을 넓히면서 병상수는 기존 853병상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재창조사업 이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1일 외래환자는 평균 2,600명에 이르는 등 이전보다 300명 가량 증가했다.

특히 메르스 사태 등으로 대부분 대학병원들의 수익이 감소한 것과 달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세대 김용학 총장은 “재창조 사업이 완료된 원주의료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역시 크게 개선된 수익성과 캠퍼스 간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관계자는 “재창조사업으로 진료환경이 개선되면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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