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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의사들 대법원 앞 무기한 1인 시위 돌입
권문수 기자  |  kms@sisamedi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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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4:12:07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치과의사에게 피부주름 및 잡티제거를 위한 프락셀레이저 치료를 허용한 판결에 대한 항의로, 대법원 앞에서 5일부터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피부과의사회 김방순 회장을 시작으로 김영숙 부회장, 김석민 부회장 등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전 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1인 시위는 치과의사 프락셀 피부레이저의 현실과 동떨어진 법관들의 판결로 결국 국민 건강권 훼손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우려의 메시지다.

피부과전문의들은 “지난 8월 29일 치과의사에게 미용목적으로 환자의 안면부에 프락셀 레이저 등 피부 레이저 시술로 주름 제거, 잡티 제거 등을 허용한 판결은 의료인 면허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향후 피부암 등 피부질환의 조기진단을 놓쳐 국민건강 훼손을 자초하는 판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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